'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충북 증평군 홍보대사 됐다

엄기찬 기자 2023. 7. 5.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충북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증평군은 5일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은 앞으로 2년간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다현은 증평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하면서 증평군과 인연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간 증평군 주요시책, 문화예술 알리미
이재영 군수 "민선6기 군정 홍보활동 더 활성화"
충북 증평군은 5일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충북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증평군은 5일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은 앞으로 2년간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다현은 증평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하면서 증평군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으로 지난 1일 열린 '한국의 명곡전 8 인피니티'에서 국악 알리기에 앞장서는 증평의 모습을 보고 홍보대사가 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현은 증평군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군 개청 20주년 행사와 증평인삼골축제 등에서 문화예술 알리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0년 MBN의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김다현은 이듬해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금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문화예술도시 증평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와 함께 민선 6기 군정 홍보활동을 더 활성화하고 군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