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삼악산케이블카 타고 후평야시장서 먹방 등 '춘천여행기' 영상 올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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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23만명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화두가 되고 있다.
5일 조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엔 '[국내여행] 춘천 시내 정복기! 케이블카, 야시장, 맛집, 카페까지'라는 15분 59초 분량의 영상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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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23만명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화두가 되고 있다.
5일 조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엔 ‘[국내여행] 춘천 시내 정복기! 케이블카, 야시장, 맛집, 카페까지’라는 15분 59초 분량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엔 강원도 춘천의 주요 관광지인 삼악산 케이블카를 비롯한 후평일단지야시장, 맛집, 호텔, 카페 등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조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활동은 제 관련 재판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부모로부터 독립한 한명의 사람으로서 하고 있는 새로운 모색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발매된 음원도 위와 같은 차원에서 참여했다”며 “제게 할당된 음원 수익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적절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씨는 지난달 28일 소소한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와 동요 작업을 해봤다며 음원 발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평생 의사로써의 미래만을 그리며 약 10년간 열심히 공부했고, 2년 동안 근무했다”며 “부산대 자체결과조사서에서 ‘경력과 표창장이 없었다면 불합격이라는 논리는 타당하지 않음’(2021. 09. 30)이라고 적혀 있었기에 처음엔 억울한 마음도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 잘못과 과오가 있음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유죄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성하고 있다”라면서 “법원이 저의 의전원 입학과 의사 면허에 대해 취소 결정을 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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