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트리플A '세 번째' 홈런포… 빅리그 복귀 앞두고 타격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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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트리플A 경기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최지만은 최근 재활 목적으로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달 29일 트리플A 소속으로 첫 번째 홈런을 쳤던 최지만은 지난 1일에 이어 세 번째 홈런포를 가동하며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자신감을 충분히 회복했다.
26일까지 더블A 3경기에 나선 뒤 29일부터는 트리플A로 옮겨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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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최근 재활 목적으로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다. 5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경기에 나섰다.
이날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홈런 1개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1회부터 저력을 과시했다.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브랜든 코마를 상대로 우중간 방향으로 투런 홈런을 쳤다.
3회 1사 2루에서는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의 홈런 때 득점도 올렸다. 4회와 6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 땅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인디애나폴리스가 8-5로 이겼다.
지난달 29일 트리플A 소속으로 첫 번째 홈런을 쳤던 최지만은 지난 1일에 이어 세 번째 홈런포를 가동하며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자신감을 충분히 회복했다.
최지만은 지난 4월14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달 23일부터 재활 경기에 돌입해 컨디션을 조율하고 있다.
26일까지 더블A 3경기에 나선 뒤 29일부터는 트리플A로 옮겨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트리플 A 5경기에서는 타율 0.400(20타수 8안타)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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