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애환과 정서 담은 다큐..'군산전기'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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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어촌 마을의 애환과 정서를 담은 영화 '군산전기:이방인의 도시'가 내일(6일) 개봉합니다.
영화는 일제강점기 시절 쌀 수탈을 위한 전초기지로 전국 각지에서 이방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인 군산을 배경으로, 애환과 정서를 재즈와 무용으로 풀어낸 장편 다큐멘터리입니다.
문승욱, 유예진 감독의 군산전기는 25회 BIFF 부산국제영화제, 18회 EIDF EBS 국제다큐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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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어촌 마을의 애환과 정서를 담은 영화 '군산전기:이방인의 도시'가 내일(6일) 개봉합니다.
영화는 일제강점기 시절 쌀 수탈을 위한 전초기지로 전국 각지에서 이방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인 군산을 배경으로, 애환과 정서를 재즈와 무용으로 풀어낸 장편 다큐멘터리입니다.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며 사라져가는 도시를 지키기 위해 젊은 예술인들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군산의 매력을 전달하며 도시 재생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문승욱, 유예진 감독의 군산전기는 25회 BIFF 부산국제영화제, 18회 EIDF EBS 국제다큐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21일에는 새만금에 남아있는 마지막 갯벌 수라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수라'가 개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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