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에 ‘더보이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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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5일 서울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더보이즈를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해외문화홍보원은 2014년부터 K-팝 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한국 문화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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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공모전 홍보 등 다양한 활동 참여
2014년 제국의아이들 이은 홍보역 맡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5일 서울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더보이즈를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7년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이들은 해외문화홍보원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 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2014년부터 K-팝 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한국 문화를 알려왔다. 그간 제국의아이들,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엑소 첸백시, 위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이달의소녀, 크래비티가 활동했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음악, 컬처, 뷰티, 패션 등 소주제별로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한국을 홍보하는 미션인 특별주제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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