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지인 아내, 父 아이 낳아…" 충격 실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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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고소한 남녀'를 통해 진정선 넘치는 면모를 드러낸다.
5일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측은 알베르토와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행복한 연애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알베르토는 "사랑은 식물이랑 같다. 매일 물도 주고 햇볕도 잘 들게 해주고 보살펴줘야 하는 것처럼, 사람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소한 남녀'는 커플의 이야기를 듣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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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알베르토가 '고소한 남녀'를 통해 진정선 넘치는 면모를 드러낸다.
5일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측은 알베르토와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출연 제안을 받고 어떤 마음이 들었냐는 물음에 알베르토는 "MC들과도 친하고 배울 점이 많은 프로라고 생각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점이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출연자들과의 인연에 대해 "김준현 씨와는 같은 프로를 6년간 같이 해서 너무 익숙한 사이다. 이지현 씨는 두 번 이혼하신 줄 몰랐는데, 전문가답게 너무 잘 하신다. 지민이랑은 동갑이고 같이 방송도 해서 많이 친하다"고 말했다.
행복한 연애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알베르토는 "사랑은 식물이랑 같다. 매일 물도 주고 햇볕도 잘 들게 해주고 보살펴줘야 하는 것처럼, 사람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문제적 커플들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법적 공방을 벌일 만큼 살벌한 남녀 관계를 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지인이 결혼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결혼하신 여성분이 아이를 낳은 경험이 있었다. 또 그 여성의 친정 아버지라고 했던 사람이 사실은 아이의 아빠였다. 지금은 이혼 후 아빠가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본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알베르토는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프로그램 시청을 부탁드린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다.
'고소한 남녀'는 커플의 이야기를 듣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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