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하루 1223.6명 확진…직전 주 보다 174.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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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12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1223.6명으로 그 전 주 1049.0명보다 174.6명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901.9→883.1→1044.6→1119→1046.7→1049→122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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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12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1223.6명으로 그 전 주 1049.0명보다 174.6명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901.9→883.1→1044.6→1119→1046.7→1049→1223.6명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3명으로 직전 주(4명)보다 1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786명(32.5%), 김해 1435명(16.8%), 양산 1088명(12.7%), 진주 862명(10.1%), 거제 782명(9.1%), 통영 338명(3.9%)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40대와 70대 이상이 15.0%로 가장 높았고, 50대·60대(14.4%), 30대(13.3%)순으로 나타났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2만908명이다. 12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511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이며, 누적 사망자는 1995명(누적 사망률 0.1%)이다.
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6.2%, 3일 0시 기준 2가백신 접종률은 12.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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