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전북본부 총파업 전북대회…“정권 퇴진을”

서윤덕 2023. 7. 5.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5일) 전주시 풍남동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7월 총파업 전북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전주 경기전까지 행진하며 집회와 결사 자유 보장, 노동 개악 저지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앞서 오는 15일까지 만 8천여 조합원이 부분 파업 등을 하고, 오는 15일 서울 범국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5일) 전주시 풍남동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7월 총파업 전북대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조는 윤석열 정부가 노동자를 탄압하고 민생을 파괴하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전주 경기전까지 행진하며 집회와 결사 자유 보장, 노동 개악 저지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앞서 오는 15일까지 만 8천여 조합원이 부분 파업 등을 하고, 오는 15일 서울 범국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