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장한나→배우 신구, 누구도 막지 못하는 열정적 인생사

[서울=뉴시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3.07.05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유퀴즈'에 국민 배우 신구가 출연한다.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출연진들이 자신들의 도전적인 삶의 경험을 나눈다.

먼저 유창훈 경정과 이야기를 나눈다. 유창훈 경정은 횡단보도 부근에 설치한 어르신들용 장수 의자, LED 바닥 신호등, 실종자 수색 드론 등의 작품을 만들어 경찰계의 에디슨으로 불린다. 그는 직접 사비를 들여 발명품을 제작한 사연, 현재 구상 중인 발명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지휘자 장한나가 '유 퀴즈'를 찾는다. 첼로를 시작하게 된 계기,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첼로 신동'으로 주목 받은 유년시절, 이후 오케스트라를 책임지는 지휘자가 되기까지 걸어온 길을 공유한다.

마약과의 전쟁 최선봉에 선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박남규 경감과 담소를 나눈다.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200억 원대 태국 마약 밀반입' 사건 등 마약 범죄 실태를 낱낱이 파헤친다.

마지막으로 국민 배우 신구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26세의 나이에 연극 무대에 데뷔,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는 인생사는 들려준다. 또 심장 박동기를 달고 있는 상황에서도 무대를 지키고픈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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