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임영웅과 'TS샴푸' 모델 재계약

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TS샴푸의 전속모델로 임영웅과 재계약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TS트릴리온

TS트릴리온은 22년 7월 임영웅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TS샴푸' 모델 계약으로 2년 연속 임영웅과의 인연을 이어 나간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 역대 전속 모델로 김연아, 손흥민, 지드래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활용하여 매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인지도를 제고시켰다. 작년 한 해 'TS샴푸'는 임영웅을 내세운 '저스트TS샴푸'를 출시하고 공식 SNS를 통하여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왔다.

TS트릴리온은 또한 홍콩 모델 Rosanne Wong(로잔 웡)을 발탁하여 홍콩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그동안 임영웅의 반듯하며 건강하고 착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적합하여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임영웅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