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파이브가이즈 국내 매장에 농산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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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최근 국내에 진출한 미국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매장을 확대하면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3대 수제 햄버거 브랜드로 지난달 26일 강남대로에 국내 1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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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최근 국내에 진출한 미국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운영을 맡은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 에프지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농산물 7종을 납품하고 있다.
파이브가이즈는 8가지 종류의 버거와 15가지 토핑 조합해 최대 25만 가지의 버거를 만들 수 있다. 미국 현지 매장과 동일하게 국내에서도 땅콩을 무료로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매장을 확대하면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3대 수제 햄버거 브랜드로 지난달 26일 강남대로에 국내 1호점을 열었다. 향후 5년간 국내에 15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강남점의 경우 전용면적 618㎡로 2개층, 150여개 좌석을 갖췄으며, 오픈 일주일 만에 약 1만5000개 햄버거 판매고를 기록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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