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한국관광 100선' 두물머리 물래길 제초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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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경기도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 물래길이 군민들의 환경정비로 한층 더 쾌적해질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 물래길이 5년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물래길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킴이단과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물래길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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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경기도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 물래길이 군민들의 환경정비로 한층 더 쾌적해질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4일 양서면에서 물래길지킴이단(단장 이희영), 양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하 양서면새마을회)와 함께 두물머리 물래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양서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물래길지킴이단은 지난 10여 년간 물래길 주변 제초와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만들어왔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양서면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두물머리와 물래길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 물래길이 5년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물래길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킴이단과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물래길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