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켈미(KELME) 의류 후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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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KBF)이 스포츠 의류 브랜드 '켈미(KELME)'를 생산하는 ㈜피파스포츠와 심판복 및 대회 운영복을 지원받는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켈미는 40년 전통의 스페인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40여 개국 프로 스포츠팀들의 의류를 협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피파스포츠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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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대한당구연맹(KBF)이 스포츠 의류 브랜드 ‘켈미(KELME)’를 생산하는 ㈜피파스포츠와 심판복 및 대회 운영복을 지원받는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켈미는 40년 전통의 스페인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40여 개국 프로 스포츠팀들의 의류를 협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피파스포츠가 운영하고 있다.
KBF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부터 약 2년간 심판복과 대회 운영복, 기타 용품 등을 후원받는다. 또한 피파스포츠는 KBF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한하여 심판 유니폼, 대회 운영복 등으로 켈미 로고를 노출시키며 당구 경기장 A보드 광고판 1면과 각종 광고물 및 CI사용권 등을 가지게 된다.
KBF 박보환 회장은 “우리 연맹이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의 든든한 후원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피파스포츠와 서로 합심하여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켈미코리아(KELME) 권종철 대표도 "당구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K리그, KBL, KOVO의 다양한 프로구단을 후원한 경험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명을 통해 당구가 한층 더 인기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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