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5개단 발대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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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지난 4일 청담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평택소방서 관내 5개단의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5개 학교 단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소방안전교육 체험과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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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지난 4일 청담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평택소방서 관내 5개단의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청소년 단체다.
평택소방서는 청담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신한중학교,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등 5개단 98명으로 한국119청소년단을 구성했다.
발대식에서는 ▲지도교사 위촉장 전수 및 단원 선서 ▲단원 물품 및 단원증 배부 ▲단원 격려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단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체험교육, 소방안전캠프, 메타버스119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5개 학교 단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소방안전교육 체험과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타인을 위한 봉사 및 사랑의 실천’이라는 이념 아래 활동하고 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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