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페인트 공장서 불…직원 1명 2도 화상

안성수 기자 2023. 7. 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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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41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페인트 첨가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장에서 공장 직원 A(47)씨가 소화기로 불을 끄다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품 포장 중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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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5일 오후 3시41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2023.7.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5일 오후 3시41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페인트 첨가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현장에서 공장 직원 A(47)씨가 소화기로 불을 끄다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품 포장 중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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