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나 레볼루션' 신규 영웅 '죽음의 군주 델론즈'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하 세나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및 지역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인기 영웅이었던 죽음의 군주 델론즈가 공개됐다. 죽음의 군주 델론즈는 어둠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낫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고 사실을 소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생명력이 절반 이하일 때 모든 액티브 스킬의 대기 시간이 초기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지역 벨보크는 미래 공학적인 분위기에 깔끔하고 정돈된 계획 도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위기에 처한 벨포크 섬을 구하기 위한 아바타 일행의 여정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마스터 레벨 콘텐츠 전리품 보상 개편, 5대 5 영웅전 및 무한의 탑 콘텐츠 신규 시너지 효과 추가, 오토마톤 모드 획득 보상 효율 및 최대 유지시간 상향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7월 '세나의 달'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매일 달라지는 7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7개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일정 미션을 달성 시 일차에 따라 5성 무기 승급재료, 5성 방어구 승급 재료, 룬스톤 등 다양한 성장 재료 및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델론즈 소환·성장 이벤트를 통해 죽음의 군주 델론즈를 성장시키면 카드 소환권, 골드, 5성 승급카드 등 풍성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세나 레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