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 1인 방송 콘텐츠 공간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북구가 1인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아리랑시네센터(돈암동) 4층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 1인 미디어실을 조성해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한다.
한편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미디어 장비 대여, 시설 대관, 콘텐츠 제작 및 편집을 위한 미디어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가 1인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아리랑시네센터(돈암동) 4층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 1인 미디어실을 조성해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한다. 독립된 각 공간에는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신 미디어 장비를 구비했다. 1인 미디어실의 다양한 기기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간편하게 촬영 및 실시간 송출이 가능하다.
한편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미디어 장비 대여, 시설 대관, 콘텐츠 제작 및 편집을 위한 미디어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성북구민뿐만 아니라 성북구 소재 회사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이용 절차는 성북마을TV 누리집(http://http://www.sbtv.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전화(02-2241-2222~6)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