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부산 해운대의 첫 프리미엄 스파 겸 워터파크인 ‘클럽디 오아시스’ 광고를 5일 공개했다.
이도가 운영하는 클럽디 오아시스는 해운대 엘시티에 있는 프리미엄 스파 겸 워터파크로 이날 정식 개장했다. 이노션은 올여름부터 클럽디 오아시스를 해운대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이번 광고는 클럽디 오아시스가 차별화된 워터파크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영상에는 톱 모델인 한혜진 씨가 출연해 클럽디 오아시스가 ‘프리미엄 워터파크’이라는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게 했다. 광고는 ‘바다 위 오아시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특별한 경험을 찾는 관광객에게 클럽디 오아시스가 최적의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클럽디 오아시스는 해외 휴양지 리조트와 같은 스파 겸 워터파크로 운영된다. 해운대 바다와 이어지는 인피니티 풀, 200m 길이의 튜브 슬라이드 등을 갖췄다. 또 찜질방과 노천탕, 야외 족욕탕, 프리미엄 캐빈 사우나, 야간 풀파티까지 제공한다.
이노션은 이날 공개한 ‘프리론칭 편’에 이어 오는 12일 ‘론칭 편’을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클럽디 오아시스만의 신선하고도 프리미엄한 분위기를 캠페인 영상 속에 충분히 녹여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