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손잡은 K-메타버스…레드브릭, 아시아 딛고 글로벌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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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립된 레드브릭은 메타버스 창작의 대중화를 위한 툴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코드 분석 시스템과 코딩에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월드를 만들 수 있는 블록코딩 기술을 갖고 있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 규모를 확장하려면 질 높은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아시아를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세계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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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창작 플랫폼 레드브릭이 알리바바그룹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웹3 기반 메타버스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레드브릭은 메타버스 창작의 대중화를 위한 툴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코드 분석 시스템과 코딩에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월드를 만들 수 있는 블록코딩 기술을 갖고 있다.
레드브릭은 아시아 지역에 폭넓은 사업 기반을 보유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이외에도 양측은 현지 공동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 규모를 확장하려면 질 높은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아시아를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세계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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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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