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보과대 'ESG 대학생 캠프' 최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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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ESG 지속가능 대학생 아이디어 캠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의 실천 가능한 ESG 아이디어를 디자인 씽킹 과정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로 도출하는 경진대회이다.
충북보과대 김채희(치위생과)·양태준·김하늘(간호학과) 학생은 대전과학기술대학과 연합팀을 꾸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한 일터'라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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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ESG 지속가능 대학생 아이디어 캠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캠프에는 충청·강원권 전문대학 13곳에서 선발된 60여 명의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학생의 실천 가능한 ESG 아이디어를 디자인 씽킹 과정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로 도출하는 경진대회이다.
충북보과대 김채희(치위생과)·양태준·김하늘(간호학과) 학생은 대전과학기술대학과 연합팀을 꾸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한 일터'라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합팀은 취약계층의 친환경 사업, 노인 일자리 창출, 탄소배출 절감을 통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해 소아암 환자, 사회적 약자는 돕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적 기업 시스템 모델을 발표했다.
◇충북대 식물자원과 7일 신품종 초당옥수수 품평회
충북대학교 식물자원학과는 오는 7일 오전 10시 농업생명환경대학 부속 농장에서 ‘신품종 초당옥수수 품평회 및 시식 행사’를 연다.
소윤섭 식물자원학과 교수는 수입 품종 일변도인 국내 초당옥수수 종자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10년간 개발해 신품종을 선보인다. 노란색, 바이컬러, 흰색, 가공용 등 5개 품종이다.
이날 초당옥수수 버터구이, 얼린 초당옥수수, 직화구이를 시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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