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 우수사례…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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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0747@naver.com)]전북 고창군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힙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 참여한 117개 기초문화재단 중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창의적 도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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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전북 고창군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힙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 참여한 117개 기초문화재단 중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창의적 도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심덕섭 이사장은 “재단이 고창의 세계유산자원을 활용해 지역커뮤니티공간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거버넌스 확대 및 고창만이 가지는 지역정체성을 살리는 사업을 펼져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의적 문화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멘토-멘티교육프로그램과 예술융합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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