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셈, 나노코리아 2023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박새롬 기자 2023. 7.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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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장비 전문기업 코셈(대표 이준희)이 '나노코리아 2023'에서 행사 최고 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나노기술 기반의 소재·부품·장비 등 최신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코셈은 지난 16년간의 주사전자현미경 기술을 바탕으로 나노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코셈은 이번 행사에서 주사전자현미경을 비롯해 시료전처리 장비 'CP-8000+'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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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코셈 대표(사진 오른쪽)가 '나노코리아 2023'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코셈

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장비 전문기업 코셈(대표 이준희)이 '나노코리아 2023'에서 행사 최고 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나노코리아는 나노 분야 연구자와 나노 융합 기업의 교류·협력의 장이다. 나노기술 기반의 소재·부품·장비 등 최신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코셈은 지난 16년간의 주사전자현미경 기술을 바탕으로 나노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코셈은 이번 행사에서 주사전자현미경을 비롯해 시료전처리 장비 'CP-8000+'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CP-8000+'는 국내 기업 가운데 코셈이 처음 출시한 장비로, 수입 대체 효과로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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