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와 정담회…"취약계층 발굴·소상공인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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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는 5일 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의정활동의 방향, 지역현안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김인수 의장은 "의회의 권한이 확대된 만큼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시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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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는 5일 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의정활동의 방향, 지역현안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2023년 상반기 회기 운영결과와 하반기 회기 운영계획을 청취한 자문위는 "시의회가 앞으로도 시민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자문위는 복지분야에서 민·관협력 통한 복지정책 확대, 취약계층 사각지대 조기발굴을 건의했다. 경제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위원님들이 말한 사안들을 시의회에서 꼼꼼히 챙기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꾸준히 소통하고 각종 현안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답했다.
김인수 의장은 "의회의 권한이 확대된 만큼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시의원의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을 지원하고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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