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공수양면 최고 활약' 오베르단, K리그1 20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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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오베르단(27)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베르단은 지난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수원FC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 팀 포항은 2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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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베르단은 지난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수원FC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의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포백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수비뿐 아니라 공격도 적극 가담하며 공수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포항은 그랜트와 제카가 연속 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갔다. 후반 43분 수원FC의 라스가 추격 골을 터뜨리며 반격했지만 후반 종료 직전 포항 한찬희가 쐐기 골을 넣으며 포항의 3-1 승리로 끝났다.
양 팀은 무더운 날씨에도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며 K리그1 20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승리 팀 포항은 2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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