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소속사 안 거치고 한글명 상표권 등록?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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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가 분쟁 중인 가운데 상표권 등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글명인 '피프티 피프티'는 6월 19일 어트랙트가 아닌 다른 4명의 이름으로 상표권 출원 신청됐다.
출원 신청 날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에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소송을 건 날과 일치해 의혹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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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가 분쟁 중인 가운데 상표권 등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영문명 'FIFTY FIFTY'에 대한 상표권을 지난 5월 15일 출원했다.
이런 가운데 한글명인 '피프티 피프티'는 6월 19일 어트랙트가 아닌 다른 4명의 이름으로 상표권 출원 신청됐다.
네티즌들은 이 4인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가족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멤버 2인과 출원 신청인 2명의 성이 같은데다 성이 다른 2명은 여성의 이름으로 보인다는 것.
뿐만 아니라 4인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예명인 새나, 아란, 키나, 시오에 대한 상표권도 함께 등록했다.
출원 신청 날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에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소송을 건 날과 일치해 의혹을 키우고 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법무법인을 통해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했다"며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어트랙트 측은 "소속 가수들에게 접근해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며 대응에 나섰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관련 1차 공판이 7월 5일 진행된다. 첫 공판에서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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