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생 미신고' 소재 불분명 사례 늘어…경찰 12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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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가 불분명한 사례가 늘고 있다.
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시·군으로부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의뢰 6건이 추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청주 5건, 진천 3건, 음성 2건, 보은과 충주 각 1건 등 모두 12건에 대해 소재 파악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각 시·군과 조사를 진행한 뒤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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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가 불분명한 사례가 늘고 있다.
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도내 시·군으로부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의뢰 6건이 추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청주 5건, 진천 3건, 음성 2건, 보은과 충주 각 1건 등 모두 12건에 대해 소재 파악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각 시·군과 조사를 진행한 뒤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16년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남자 아이를 불법 입양한 30대 친모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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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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