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출생 미신고 아동 30명 중 18명 조사 중

차상은 2023. 7.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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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출생 미신고 아동과 관련해 지자체로부터 수사 의뢰 30건을 받아 11건의 아동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18건은 베이비박스에 유기했다는 친모의 진술을 토대로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건은 부산 기장군에서 친모가 지난 2015년 영아를 유기했다고 진술한 사건으로, 시신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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