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안에서 이게 가능?...전기로 밥 지어먹는 中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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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 안에서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어 먹는 중국인 부부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MBC 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의 기차 안에서 한 중년 부부가 태연하게 전기 밥솥으로 밥을 지어 먹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 속 여성은 태연하게 밥을 퍼서 옆에 있던 남편에게 건네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차 안에서 직접 밥을 지어 먹다니", "전기비 아끼겠다고 저러는거냐", "기차 내에 '취사 금지 규정'도 만들어야할 기세"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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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 안에서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어 먹는 중국인 부부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MBC 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의 기차 안에서 한 중년 부부가 태연하게 전기 밥솥으로 밥을 지어 먹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탑승객들은 여성이 미리 준비한 쌀에 물을 넣더니 좌석에 설치된 콘센트를 이용해 밥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객실 내에서는 밥 냄새가 진동했다.
영상 속 여성은 태연하게 밥을 퍼서 옆에 있던 남편에게 건네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차 안에서 직접 밥을 지어 먹다니", "전기비 아끼겠다고 저러는거냐", "기차 내에 '취사 금지 규정'도 만들어야할 기세"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조서현기자 rlayan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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