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건설사도 불법하도급 줬다 적발...12개사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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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집중단속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가운데 12곳이 적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5월 23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30일간 139개 건설현장을 단속한 결과, 41%에 해당하는 57개 현장에서 93건의 불법 하도급이 적발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하도급을 주다가 적발된 건설사 80개사 중 60개사는 종합건설사, 20개사는 전문건설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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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집중단속에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가운데 12곳이 적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5월 23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30일간 139개 건설현장을 단속한 결과, 41%에 해당하는 57개 현장에서 93건의 불법 하도급이 적발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하도급을 주다가 적발된 건설사 80개사 중 60개사는 종합건설사, 20개사는 전문건설사였습니다.
이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 안에 드는 업체가 12개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들로부터 불법 하도급을 받은 업체 중 무등록 시공업체는 46개사, 무자격 시공업체가 22개사였습니다.
국토부는 여기에 하도급 관련 절차 위반 25개사까지 포함해 총 173개사에 대한 영업정지와 형사고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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