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사자 머리…미스코리아 시절 떠올라

김혜수 SNS 캡처.

김혜수 SNS 캡처.

배우 김혜수가 분장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분장실 #조춘자 #밀수”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영화 ‘밀수’에서 춘자 역을 맡아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진에서는 그의 사자머리 예전 미스코리아 머리를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름다우십니다”, “사랑해요. 춘자언니”, “어쩜 이렇게 모든 스타일이 잘 어울릴 수 있습니까”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