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이차전지 특화단지 특위, 산자부에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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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구)'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김동구 위원장은 산자부 국장과의 면담에서 "전북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통해 소재 중심의 공급망 안정화, CF100과 RE100 실현,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며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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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도의회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구)’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특위 의원들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실 국장을 만나 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지정을 촉구했다.
김동구 위원장은 산자부 국장과의 면담에서 “전북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통해 소재 중심의 공급망 안정화, CF100과 RE100 실현,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며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이후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세종시 정부 청사 앞에서 180만 전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한마음 한뜻으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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