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명해변에 '수난전문 의용소방대' 배치

장지현 2023. 7. 5.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부소방서는 7∼8월 북구 신명해변에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를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다.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매일 6명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은 "피서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신명해변에 전진배치된 수난전문 의용소방대 [울산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7∼8월 북구 신명해변에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를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다.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매일 6명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수상 안전과 익수자 인명구조 활동, 수변지역 안전 순찰, 물놀이 안전 예방 캠페인 등을 한다.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은 "피서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