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첫 도입 '광주 농민수당' 6천여명 신청…14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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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도 도입된 농민 수당 신청 마감을 앞두고 광주시가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광주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민단체 대표, 자치구 업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농민 공익수당 신청 상황을 공유했다.

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지급하는 농민 수당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광주에 거주하면서 작년 기본형 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와 가축·곤충 사육 농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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