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철 건설협회 전북도회장 취임…"제대로 시공하는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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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5일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소재철 제2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소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북도민 안전과 건설산업의 미래 초석으로 '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 회장은 전문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간 건설산업 현장을 누볐으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부회장과 감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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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는 5일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소재철 제2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소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북도민 안전과 건설산업의 미래 초석으로 '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밀착형 SOC 사업 발굴 건의, 새만금 사업과 대형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증진, 유관기관과 소통강화 등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소 회장은 전문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간 건설산업 현장을 누볐으며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부회장과 감사 등을 지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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