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평화연구소, '초당적 통일정책' 논의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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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최진우)가 오는 7일 한국법제연구원, 제주평화연구원과 함께 '초당적 통일정책의 필요성과 법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초당적 통일정책의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한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환경의 변화와 통일정책 △미래세대 통일인식과 중장기 한반도 미래전략 △지속가능한 통일정책의 헌법적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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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최진우)가 오는 7일 한국법제연구원, 제주평화연구원과 함께 '초당적 통일정책의 필요성과 법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초당적 통일정책의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한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환경의 변화와 통일정책 △미래세대 통일인식과 중장기 한반도 미래전략 △지속가능한 통일정책의 헌법적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환경과 대내적 통일인식의 변화가 통일정책과 한반도 미래전략에 준 영향과 지속가능한 통일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헌법적 과제를 고찰한다.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 원장,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 원장, 마상윤 가톨릭대학교 교수, 최대석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18명의 전문가가 세션에 참가한다.
이어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초당적 통일정책의 필요성과 이러한 정책의 추진이 어려운 원인,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지속가능한 통일정책 추진에 관한 헌법적 과제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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