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산림휴양녹색공간 조성 등 2건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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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포괄보조사업 우수사례에 '도 산림휴양녹색공간조성사업'과 '김해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건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는 균형발전위가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총 56건의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성과지표와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파급효과,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 최종 20건에 경남 우수사례 2건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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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포괄보조사업 우수사례에 '도 산림휴양녹색공간조성사업'과 '김해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건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는 균형발전위가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총 56건의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성과지표와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파급효과,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 최종 20건에 경남 우수사례 2건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경남 우수사례 중 도 산림휴양과의 '숲속에서 산립휴양서비스 제공으로 진주를 찾다' 사업은 도심 근교인 진주 월아산 산림휴양림을 누구에게나 녹색 휴양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산림휴양,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사계절 다양한 산림문화행사를 운영하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해시의 '금병산 아래 철길따라 화합의 길이 열리는 하모니 진영읍 조성' 사업은 유휴부지 공간을 활용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소통·교류하는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배후마을의 문화·복지 등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균형발전위는 우수사례로 채택된 사업과 관련해 해당 지자체와 담당자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사업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경남도, 미래차 전환을 위한 자동차산업 실태조사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미래자동차산업 육성과 미래차 업종전환 맞춤형 지원책 마련을 위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용역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 자동차산업 자료를 모아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기업애로, 기술수요, 기업역량 등을 분석해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실태조사는 오는 10월까지 기본조사와 심층조사로 나눠 진행한다.
기본조사에서는 10인 이상 부품기업 750개사의 일반현황, 생산품, 유통구조, 가치사슬, 미래차 전환 현황, 연구개발 환경, 지원사업 수혜경험 및 만족도 등을 파악한다.
심층조사에서는 2차 협력사 및 미래차 전환 실행기업 150여개사를 대상으로 미래차 전환 전략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경남도의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및 미래자동차 업종 전환을 위한 지원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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