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력가 남편, 딸과 1억원 기부…암 치료 위해 사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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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남편, 딸과 함께 1억 원을 기부했다.
5일 이혜영은 남편, 딸과 함께 1억 원을 기부했다.
"MBK파트너스 부재훈 대표와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테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가족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에는 이혜영이 남편, 딸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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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혜영이 남편, 딸과 함께 1억 원을 기부했다.
5일 이혜영은 남편, 딸과 함께 1억 원을 기부했다. "MBK파트너스 부재훈 대표와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암 치료 및 의료 빅테이터 연구, 스마트병원 구축에 사용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가족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에는 이혜영이 남편, 딸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파트너스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다. 이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 규모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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