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선풍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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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5일 무더위쉼터 539개소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선풍기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539개소에 1대씩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올여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 90개소를 운영하고, 무더위쉼터를 지난해 362개소에서 539개소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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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5일 무더위쉼터 539개소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선풍기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539개소에 1대씩 전달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날씨에 상관없이 건강하고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올여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 90개소를 운영하고, 무더위쉼터를 지난해 362개소에서 539개소로 확대했다.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도로 노선에 살수차 6대와 쿨링&클린로드(L=1.2k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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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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