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전통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 영덕군에서 "풋볼 페스타" 개최

박대성 기자 2023. 7. 5.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3년 역사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은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 영덕군축구협회(회장 하상목)와 함께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풋볼 페스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부 아마추어 축구클럽, 여성 풋살 동호회 등 100여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선수 아빠와 엄마가 참여하는 족구, 풋살도 이벤트 매치로 치러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풋볼페스타 개최 ⓒ베스트일레븐
▲ 풋볼페스타 개최 ⓒ베스트일레븐

-오는 8월 9일(수)부터 14일(월)까지 6일 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53년 역사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은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 영덕군축구협회(회장 하상목)와 함께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풋볼 페스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부 아마추어 축구클럽, 여성 풋살 동호회 등 100여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선수 아빠와 엄마가 참여하는 족구, 풋살도 이벤트 매치로 치러진다. 또 페스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체험도 실시하여 영덕군 유·청소년들에게는 독일축구연수의 기회도 갖게 한다.

“풋볼 페스타”는 일반적 축구 대회 형태가 아닌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신개념 축구 축제로, 꿈나무 축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참가자로 인한 지역의 스포츠 경제 효과 외에도 지역명소 관광, 역사와 문화, 레저산업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모집은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https://www.besteleven.com/)를 통해 7월 12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 상금 1,500만 원과 각종 부상, 참가 혜택이 주어지며, 8월 14일(월) U10과 U12 결승전 경기는 포항MBC TV를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