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지갤러리, 오는 15일까지 네이단 콜리 '황금률은 없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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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지갤러리가 오는 15일까지 네이단 콜리의 한국 첫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개인전에는 대표작인 대형 텍스트 조명(illuminated text) 작업부터 여러 종교적 건축물을 나타내는 조각까지 작가의 주요 작품들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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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대형 텍스트 조명 설치 작업부터 건축 모형의 언어를 사용한 조각 작품까지
런던 테이트 모던, 소장 대형 작품 지난달부터 미술관 야외에 설치
더페이지갤러리가 오는 15일까지 네이단 콜리의 한국 첫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개인전에는 대표작인 대형 텍스트 조명(illuminated text) 작업부터 여러 종교적 건축물을 나타내는 조각까지 작가의 주요 작품들이 포함됩니다.
전시의 제목은 인본주의 극작가이자 비평가, 철학자인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의 "황금률이 없다는 것이 황금률이다"(The Golden Rule is that there are no golden rules)라는 말에서 따왔습니다.
1967년생인 네이단 콜리는 스코클랜드 글래스고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영국의 테이트 브리튼이 주최하는 터너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테이트 모던이 소장한 작품 'WE MUST CULTIVATE OUR GARDEN'은 지난달 말부터 테이트 모던 야외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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