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숙' 조아람, '프로필 사진' 새로 찍었다
2023. 7. 5. 16:0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아람의 새 프로필을 소속사 비욘드제이가 5일 공개했다.
이번 조아람의 새 프로필은 순백의 청순한 모습부터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조아람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화이트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기품과 완벽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다.
새 프로필을 공개한 조아람은 올 하반기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연기 데뷔한 이후 올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외과 레지전트 전소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조아람은 현재 크랭크업을 마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연기 스펙트럼을 다채롭게 넓혀가고 있어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조아람의 영화 데뷔작인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비욘드제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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