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절친' 로지 오도넬 "마돈나는 집에서 회복 중"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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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절친으로 알려진 로지 오도넬이 그녀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주 마돈나 매니저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마돈나가 병원에서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로지 오도넬은 지난 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입원한 마돈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건강 상태는 괜찮고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했다.
이 영화에서 마돈나는 댄서 메이 몰다비토를 연기했고, 오도넬은 그녀의 절친한 친구 도리스 머피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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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마돈나의 절친으로 알려진 로지 오도넬이 그녀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지난주 마돈나 매니저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마돈나가 병원에서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한 언론매체는 "마돈나는 투어를 앞두고 한동안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고, 몸이 축 처져 있었다. 그는 최고가 되는 것, 팬들을 놀라게 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는 것에 집착한다"고 했다.
이어 "마돈나는 오랫동안 너무 바빠서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을 몰아붙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돈나가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친구 로지 오드넬(61)이 그의 근황을 전했다.
로지 오도넬은 지난 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입원한 마돈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건강 상태는 괜찮고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했다.
오도넬은 1992년 영화 'A League of Their Own'에서 마돈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마돈나는 댄서 메이 몰다비토를 연기했고, 오도넬은 그녀의 절친한 친구 도리스 머피를 연기했다. 오도넬은 "기억나? #league #mo"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는 지난 3월 틱톡을 통해서도 마돈나를 언급하기도 했다. 오도넬은 "마돈나와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우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마돈나는 오는 15일 밴쿠버에서 그녀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 1월 투어를 발표하면서 "팬들이 기다려 온 쇼를 보여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곡을 탐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기도 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로지 오도넬, 마돈나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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