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차익실현 등에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0.25%↓

김예진 기자 2023. 7.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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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3.82포인트(0.25%) 내린 3만3338.70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0.34포인트(0.01%) 떨어진 2306.03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5포인트(0.06%) 오른 2만918.0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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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5일 일본 도쿄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3.07.0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3.82포인트(0.25%) 내린 3만3338.70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0.34포인트(0.01%) 떨어진 2306.03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5포인트(0.06%) 오른 2만918.07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3일 약 33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계속해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면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다.

다만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하면서 판단 재료가 부족했다. 이에 관망하려는 움직임도 있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소폭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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