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삼봉2 대규모 택지개발 본격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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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jeong3@naver.com)]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북 완주군이 완주삼봉2지구 대단위 택지개발 사업 추진에 나선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LH가 봉동읍 고천리와 삼례읍 수계리 일원 98만 1,929㎡ 면적의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 사업을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한다.
한편 LH는 지난 2022년 2월에 국토교통부에 완주삼봉2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을 제안했으며 같은해 4월 주민공람 및 의견청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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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북 완주군이 완주삼봉2지구 대단위 택지개발 사업 추진에 나선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LH가 봉동읍 고천리와 삼례읍 수계리 일원 98만 1,929㎡ 면적의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 사업을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한다. 특히 이미 완공된 완주삼봉신도시(91만 4,980㎡) 면적보다 6만 6,949㎡ 넓은 규모다.
이에 따라 지구계획 승인은 내년 10월께 예상되며 편입토지 보상은 2025년 1월, 조성공사 착공은 2025년 12월께 전망된다.
현재 완주삼봉신도시는 LH와 민간사업자 등 2개 단지만 미착공된 상태이며 나머지는 개발 및 입주가 완료됐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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