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반기 산업 전망] 수출 살려라…'방산수출 4대 강국'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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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2023 하반기 산업 전망'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500일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그사이 각국마다 자국 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는데요. 이를 계기로, 우리 방위산업이 때아닌 부흥기를 맞았습니다. 한국산 무기를 사들이기 위한 해외 시장의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이른바 K방산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모시고 방위산업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가장 최근 이슈는 바로 이거죠. 대전으로 이전한 방위사업청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4년 뒤에는 정말 이전하는 거죠?
Q. 어제(4일)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는데요. 방위산업 분야도 포함이 돼있습니까?
Q. 올해 K방산시대가 열렸다, 이런 표현을 참 많이 쓰더라고요. 우리나라 무기들이 해외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데, 우리 방산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Q. K방산의 대표선수는 K9자주포 아닙니까? 어떤 무기인지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Q. 이런 질문도 가능합니까? 중국, 북한, 일본, 한국이 무기로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Q. 한국산 무기의 장점으로 가성비가 꼽히는데요. 객관적으로 봐서 우리나라 방산 기술 뛰어난 겁니까? 가성비 장점 그 외 다른 이유도 궁금합니다. 어떤 장점들이 있는 겁니까?
Q. 이번 한국산 무기 수출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Q.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 국빈방문에서 방산 협력 확대를 논의하고 돌아왔습니다. 어느 정도의 성과가 나올까요?
Q. 베트남은 한국과의 경제협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어 그동안 한국 방산기업들에는 문턱이 매우 높은 시장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문을 연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 거라고 보십니까?
Q.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고조된 건 사실이잖아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Q. 처음에는 러시아가 단기간에 전쟁을 끝날 거다, 이렇게 예측을 했었는데 상황은 전혀 그렇지가 못합니다. 여태까지 무기의 양대산맥은 미국과 러시아로 꼽았는데, 사실상 러시아 무기는 막강하지 않았다는 걸 방증하는 겁니까?
Q. 러우 전쟁으로, 결국 미국은 방산 산업을 어부지리로 얻었다고 볼 수도 있을까요? 러시아가 약해졌으니까 미국의 방산 시장은 그만큼 증가한다?
Q. 폴란드는 지난해 국산 무기를 대거 구매하며 K방산의 큰 손으로 떠올랐는데, 폴란드가 잠수함 도입 사업을 시작했다고 해요. 캐나다 해군도 그런 것 같고요? 이유가 뭔가요?
Q. 폴란드와 캐나다가 유력 기종으로 검토하고 있는 게 우리나라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이라고 하는데, 이게 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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