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센터-두산에너빌리티-스타트업 9개사, 혁신성장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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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두산에너빌리티, 스타트업인 한울항공기계와 '2023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는 9개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자금과 기술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는 스타트업이 제시한 협업과제 해결을 위해 기술 개발과 제반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스타트업은 보유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협업과제 해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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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두산에너빌리티, 스타트업인 한울항공기계와 ‘2023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성장시키기 위해 대기업과 협업과제 해결을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대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원 스타트업 9개사는 한울항공기계, 딥인사이트, 볼트윈, 유로트레이딩네트웍스, 갓테크, 위히터, 앤디스티앤지, 오토콘테크, 한성테크이며, 앞으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혁신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선정된 과제는 ▲가스터빈 고온부품의 Instrumentation(계측) 기술 개발 ▲전동지게차 스마트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 ▲AI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IOT 기반 절삭유 청정 시스템 ▲초내열합금 소재 재활용 기술 ▲스마트한 Electric Heater(전기 히터) ▲그루브조인트 기술 고도화 ▲2차 전지 보관창고 화재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수소스테이션용 오링 개발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는 9개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자금과 기술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는 스타트업이 제시한 협업과제 해결을 위해 기술 개발과 제반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스타트업은 보유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협업과제 해결에 나선다.
경남창조경제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이 많이 선정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연말에 실시 예정인 성과공유회에서 좋은 결실을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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