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백선엽 장군 동상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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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6·25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의 3주기 추모행사와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선엽장군 동상 건립추진위원회 관계관, 이종섭 국방부장관 및 육군참모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백선엽 장군 동상은 장군의 서거 3주기를 맞아 민간 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해 건립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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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5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6·25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의 3주기 추모행사와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선엽장군 동상 건립추진위원회 관계관, 이종섭 국방부장관 및 육군참모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다부동전적기념관 인근에서는 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백선엽 장군 동상은 장군의 서거 3주기를 맞아 민간 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해 건립을 추진했다. 장군의 동상은 민간 동상건립추진위원회의 국민성금모금, 국가보훈부 예산 1억5000만원 등 총 5억원을 들여 높이 4.2m, 너비 1.56m 크기로 제작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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