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농업인 권익보호 이동상담실 운영

김종엽 기자 2023. 7. 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농협은 5일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법률문제 해소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이동상담실'을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가들이 법률문제와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 사례 및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농협이 생활법률문제 해소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이동상담실에 참석한 농업인들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있다.(대구농협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농협은 5일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법률문제 해소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이동상담실'을 진행했다.

이 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 등에 대한 고충을 분야별 전문가가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가들이 법률문제와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 사례 및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손원영 본부장은 "각종 법률적 피해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폭넓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