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 8일 개장…무료 운영

박제철 기자 2023. 7. 5.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단장을 마치고 8일 개장한다.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은 8월20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물놀이장 주변엔 공원 및 체육시설(족구장, 인공암벽장 등)이 만들어져 고창군 대표 여가·휴식·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용방법은 고창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 70%(280명)와 현장 선착순 접수 30%(120명)로 입장 가능하며, 입장 인원은 오전, 오후 각 200명씩 하루 40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단장을 마치고 8일 개장한다.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단장을 마치고 8일 개장한다.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은 8월20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은 12세 이하(초등학생)이며 영·유아는 보호자를 동반 이용해야 한다. ‘2023 세계유산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는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이용 가능하다.

물놀이장 주변엔 공원 및 체육시설(족구장, 인공암벽장 등)이 만들어져 고창군 대표 여가·휴식·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용방법은 고창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 70%(280명)와 현장 선착순 접수 30%(120명)로 입장 가능하며, 입장 인원은 오전, 오후 각 200명씩 하루 400명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