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 간다던 80대..하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이주연 2023. 7. 5. 15:52
밭일을 나간 80대가 하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6일) 오후 2시쯤 진안 마령의 한 하천에서 밭일을 한다며 오전에 집을 나선 84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 다리를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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